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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질(탄수화물)의 역할

by 연꽃연못 2021.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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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몸의 에너지원을 만들어내는 주요 영양소로 식이 섬유와 함께 탄수화물로 분류됩니다. 포도당으로 분해되어 혈액을 통해 각 세포에 운반되어 에너지원으로 작용하며 피로 회복과 체온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당질의 효능
○ 에너지를 생성하는 효과
○ 피로 회복 효과

당질(탄수화물)은?
3대영양소의 하나로 우리 몸의 에너지원이 되는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탄수화물은 탄소, 수소, 산소가 결합되어 있는 탄수화물의 하나로 당질과 섬유질을 탄수화물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당질은 화학 구조에서 포도당이나 과당등의 단당류, 자당이나 올리고당등의 소당류, 전분, 글리코겐등의 다당류로 분류됩니다. 단당류와 소당류는 단맛을 띠고 있는 것이 많고 음식에서 섭취한 많은 당질은 소화 흡수된 후 분해되어 혈액을 통해 각 세포에 운반되어 에너지원이 됩니다. 1g에 4kcal의 에너지로 변환되지만 체내에서 에너지원으로 이용되는 당질은 조금밖에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녹색 식물이 광합성을 하여 만든 전분등의 당질을 에너지원으로 섭취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당질과 마찬가지로 에너지원이 되는 지질에 비해 분해, 흡수가 빠르고 즉효성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운동하기 전에 에너지 보급 목적으로 자주 사용됩니다. 

당질의 과잉 및 섭취 부족
과잉 섭취한 탄수화물은 지방으로 합성된 지방조직에 운반되어 체지방으로 축적됩니다. 따라서 탄수화물은 과다 섭취와 비만을 초래하고 생활 습관병의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설탕이나 과일에 있는 당은 지방으로 간장에 축적되고 높은 중성 지방 혈증 및 고요산혈즐을 일으키거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단맛 순위가 가장 높은 과당은 체내에서 지방으로 변하기 쉬운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질이 부족하면 인체를 구성하는 단백질과 체지방이 분해되어 에너지원으로 사용됩니다. 단백질의 대량의 분해는 근육을 감소시키고 체지방의 경우 케톤혈증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또한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비정상적으로 낮아지면 에너지가 부족하게되어 피로감이 축적됩니다. 때로는 뇌가 에너지 부족 상태가 되어 의식을 잃을수도 있지만 일반적인 식사를 하고 있는 상태라면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당질을 효과적으로 섭취하는 방법
체내에서 당질이 에너지로 바뀔때 지원하는 것이 비타민B1입니다. 비타민B1이 부족하면 당질이 에너지로 잘 변환되지 않고 피로의 근원인 젖산으로 체내에 남게 됩니다. 현미나 보리, 수수등의 잡곡, 통밀빵등 비타민B1이 풍부한 식품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돼지고기에도 비타민B1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당질 효능

○ 에너지를 생산하는 효과
뇌와 신경계, 적혈구, 근육이 활동하는 유일한 에너지원이고 체온 유지에도 작용됩니다. 저체온증 사람의 원인은 당질을 잘 사용하지 않는 것을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당질을 에너지로 잘 변화하기 위해서는 비타민B1을 비롯한 미네랄도 함께 제대로 섭취하는 것이 효과를 발휘합니다. 

○ 피로 회복 효과
근육의 에너지원은 글리코겐이라는 식사에서 섭취한 당질이며 운동 후 식사에서 충분히 당질을 보급하면 피로 회복에 효과가 있습니다. 훈련 강도가 높을수록 글리코겐의 소모가 심해지고 회복에도 시간이 걸립니다. 반면 당질을 별로 섭취하지 않은 상태에서 훈련하면 글리코겐을 회복하지 못하고 축적량이 감소되며 이 상태에서 운동을 하게되면 근육의 회복도 지연되며 피로가 남아 지구력이 저하되어 버립니다. 탄수화물을 적정량 섭취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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