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비타민A 효능

by 연꽃연못 2021. 7. 12.
반응형



비타민A는 지용성 비타민의 일종으로 일반적으로 간등 동물성 식품에 들어있는 레티놀을 가리킵니다. 체내에서 비타민A로 바뀌는 카로테노이드는 프로비타민A라고 되어 있습니다 눈건강과 피부 점막의 면역력 향상 및 항산화 작용등을 기대할수 있습니다. 

비타민A의 효능
○ 시각 기능을 개선하는 효과
○ 점막이나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효과
○ 동맥 경화를 예방하는 효과
○ 암을 예방 및 억제하는 효과

비타민A는?
기름에 녹는 지용성 비타민의 하나로 눈의 건강과 피부를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과잉 섭취가 되면 간장에 축적되어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카로티노이드는 천연 색소의 일종으로 이중 탄소와 수소만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을 카로틴이라고 합니다. 카로틴은 체내에 들어가면 비타민A와 같은 기능을 하는 물질로 변환됩니다. 이러한 비타민A의 전구 물질을 프로비타민A라고 합니다. 카로틴은 흡수되기 어려운 성분이지만 기름과 함께 섭취하면 흡수율이 좋아지기 때문에 녹황색 야채를 기름에 볶거나 삶아 드레싱을 하여 지방과 함께 섭취하면 효율적으로 섭취할수 있습니다. 지용성이라서 세척하여 손실될 걱정은 없지만 열에는 다소 약하고 산화, 건조, 고온에서는 파괴되기 쉬운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타민A 결핍증
건강한 사람의 경우 간에 충분히 저장되어 있기 때문에 부족할 위험을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알코올을 많이 섭취하면 저장되어 있는 비타민A가 소모되어 버립니다. 체내에서 지방에 녹아 있기 때문에 지방변증과 지질의 흡수불량, 단백질 부족, 에너지 부족등으로 비타민A 결핍증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비타민A 결핍증의 대표적인 증상은 눈이 잘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눈의 각막이나 점막이 손상을 받거나 빛에 지나치게 번쩍거리는 느낌등의 눈의 부진, 어둠이나 야간에 물건이 잘 보이지 않는 야맹증등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야맹증의 증상이 악화하면 시력이 떨어져 실명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피부와 손톱, 점막이 건조하고 약해지기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지는 바이러스나 세균에 감염될수도 있습니다. 유아가 부족하면 눈이 비정상적으로 건조한 각막 건조증이 발생합니다. 성장기에 비타민A가 부족하면 뼈와 신경이 충분히 발달하지 못하는 등의 성장 장애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임신한 경우에는 태아의 기형이 생길수 있습니다. 

비타민A 과잉증
지용성이기 때문에 과잉섭취를 하면 체내에 축적됩니다. 특히 동물성 식품에 들어있는 레티놀은 과잉섭취하면 간장에 축적되어 두통, 구토, 발진, 탈모, 근육통, 피로, 피부의 각질화, 간비대등 많은 질병을 일으킵니다. 임신 초기에 비타민A를 과다 섭취하면 태아에게 기형의 발생률이 높아질수도 있다고 합니다. 식물성 식품에 포함된 카로틴은 다량 섭취시 일시적으로 피부가 황색으로 변하기도 합니다. 비타민A로 변환되지 않고 남아있는 카로틴은 체내에서 항산화 역할을 합니다. 

 

 

비타민A 효능

○ 시각 기능을 개선하는 효과
야간 시력 유지에 효과가 있는 영양소입니다. 인간이 어두운 곳에서도 눈이 익숙해져 보이게 되는 것은 눈의 망막에 빛의 명암을 느끼는 로돕신이라는 물질이 있기 때문입니다. 로돕신은 어두운 곳에서도 희미한 빛에 반응하여 분해되어 그 자극이 뇌에 전달함으로써 보이게 됩니다. 로돕신의 주성분은 비타민A이기 때문에 재합성에 비타민A가 필요합니다. 색깔을 보는 힘도 비타민A가 관여하고 있으며 눈의 망막에 빛의 수용체가 많이 존재하고 낮에는 컬러로 어두운곳에서 작은 빛도 구별할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비타민A의 섭취는 야맹증 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 점막이나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효과
피부와 점막을 구성하는 상피 세포를 만드는 것에 관련되어 기능 유지에 필수적인 성분으로 면역 작용등 전신의 건강 유지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피부, 눈의 각막이나 점막, 입, 코, 목, 위장, 폐, 기관지, 방광, 자궁등을 덮는 점막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피부의 점막은 세균 등의 침입을 막을수 있는 보호막 역할을 하고 제대로 작동하는 것으로 바이러스 등의 외적 침입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감염을 예방하는등 몸 전체의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부족하면 눈은 건조하고 소화기관의 점막이 손상되면 설사가 날수도 있으며 호흡기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입하기 쉬워져 감기에 걸리기 쉬워집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