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비타민B1 효능

by 연꽃연못 2021. 8. 3.
반응형



수용성 비타민B군의 일종으로 피로 회복 비타민이라고도 합니다. 탄수화물(당질)의 대사를 촉진하기 위해 쌀을 주식으로 하는 곳에서 필요한 영양소로 에너지를 만드는데 도움을 주어 신경과 근육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비타민B1 효능
○ 피로 회복 효과
○ 신경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효과

비타민B1은?
수용성 비타민으로 티아민이라고도 불리는 비타민B군의 일종입니다. 백색 결정으로 약산성에 대해서는 안정되어 있지만 알칼리성이나 열에 대해서는 분해되기 쉬운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타민B1은 피로 회복 비타민이라고도 불리며 당질의 대사에 필수적인 비타민입니다. 백미를 주식으로 하며 탄수화물에서 에너지를 많이 얻고 있는 우리나라는 특히 중요한 비타민으로 당질 대사 과정에서 비타민B1은 효소의 작용을 돕는 조효소로 작용 에너지를 만들어내는데 관여합니다. 뇌의 중추 신경 및 사지의 말초 신경의 기능을 정상으로 유지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곡물의 배아에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지만 쌀과 및배아는 정제되는 과정에서 손실될수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정백미와 밀가루 대신 현미나 통밀을 사용한 식사를 하고 국물째 먹을수 있는 요리를 하면 비타민B1을 효율적으로 섭취할수 있습니다. 

비타민B1 결핍증
부족하면 염증등의 증상과 집중력 저하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비타민B1이 만성적으로 부족하여 뇌의 중추 신경에 장애가 있는 경우 베르니케뇌증이 됩니다. 베르니케뇌증은 안구 운동의 마비, 의식 장애등이 특징으로 진행되면 혼수에 빠집니다. 또한 중증이 되면 코르사코프증후군이 될수도 있으며 알코올의 섭취량이 많은 사람에게 일어나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알콜 중독과의 관계가 연구되고 있습니다. 만성적으로 부족하면 말초 신경에 장애가 있는 경우 각기병이 됩니다. 초기에는 식욕 부진과 피로감이 진행되며 손발저림, 부종, 동계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수용성으로 매일 소변으로 통해 배설되며 식욕이 없을때나 담배와 술도 비타민B1의 부족을 초래하는 원인중 하나입니다. 땀으로도 배출되기때문에 매일 섭취해야 합니다. 식사에서 섭취할때의 과잉증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비타민B1 효능

○ 피로 회복 효과
탄수화물의 대사 과정에서 그 반응을 원활하게 촉진하기 위한 효소가 있는데 그 효소가 작동하기 위해서는 또 그 기능을 돕는 조효소가 필요합니다. 비타민B1은 소장에서 흡수된 후 인산과 결합하여 보효소가 됩니다. 탄수화물은 체내에서 소화되어 포도당으로까지 분해되어 소장에서 흡수됩니다. 포도당은 혈액에 의해 온몸의 세포로 운반되어 몸을 움직이는 에너지의 근원으로 사용됩니다. 포도당이 에너지로 전활될때 포도당이 피루브산이라는 물질로 변화되고 아세틸Coa라는 물질로 변환되며 여기서 에너지 물질이 만들어집니다. 따라서 비타민B1이 없으면 에너지가 될수가 없습니다. 

○ 신경 기능을 정상으로 유지하는 효과
중추 신경과 팔다리의 말초 신경의 기능은 뇌에 의해 작동합니다. 뇌가 작동하는데에는 대량의 에너지가 필요로 하고 이 에너지는 포도당에서 만들어집니다. 비타민B1은 포도당에서 에너지 생산을 돕는 것으로 뇌신경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비타민B1이 부족하여 뇌의 에너지가 부족하면 뇌의 기능이 나빠져 좌절하거나 분노, 집중력과 기억력이 저하됩니다. 또한 뇌의 지령에 의해 움직이는 말초 신경의 기능이 나빠지고 다리의 저림이나 운동 능력의 저하가 발생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