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코트리에놀은 비타민E의 일종으로 강력한 항산화 작용이 있는 영양소입니다. 항산화 작용외에도 콜레스테롤과 중성 지방을 저하시키는 특유의 작용도 가지고 있습니다. 주름, 기미와 모공의 개선등 미용 효과도 있는 수퍼 비타민E 성분이라고도 합니다.
토코트리에놀 효능
○ 피부 미용 효과
○ 미백 효과
○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
○ 동맥 경화를 예방하는 효과
토코트리에놀은?
비타민E의 일종으로 강한 항산화 작용을 가진 영양소입니다. 비타민E 자체가 회춘의 비타민이라고도 불리며 지용성 비타민으로 토코트리에놀류와 토코페롤류의 2가지로 분류됩니다. 토코트리에놀은 토코페롤을 능가하는 항산화력을 가지고 있으며 토코페롤의 약 40~60배의 힘을 가져서 미국에서는 수퍼 비타민E라고도 합니다. 팜오일과 코코넛오일, 쌀겨오일등의 특정 식물성 기름에 함유되어 있으며 극히 소량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토코트리에놀의 작용
비타민E의 일종이기 때문에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활선 산소를 억제하고 질병의 예방과 노화 방지 효과가 기대되고 있는 성분입니다. 세포막에 침투성이 좋고 섭취를 해도 피부에 축적되기 쉽다는 특징이 있어 피부 미용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토코트리에놀 효능
○ 피부 미용 효과
강력한 항산화 작용은 피부의 주름을 개선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피부에 주름이 생기는 원인은 증가된 활성 산소에 의해 진피의 구조가 손상될수 있으며 탄력을 유지하는 콜라겐과 수분을 유지하는 히알루론산이 나이가 들수록 감소하는 것으로 들수 있습니다. 토코트리에놀이 가진 항산화 작용에 의해 진피의 구성을 파괴하는 활성 산소가 제거되기 때문에 주름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히알루론산을 생산하는 작용도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섭취할시에는 여드름이나 모공의 개선에 유효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활성 산소를 억제하여 결과적으로 피지의 산화를 억제할수 있기 때문에 여드름을 개선시키는데 효과가 있을수 있으며 피부 처짐을 억제하는 작용도 있기 때문에 노화에 의한 모공도 개선하는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 미백 효과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하는 것으로 미백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미백이 손상되는 원인은 일상의 스트레스와 자외선등에 의한 피부의 기미가 원인 중 하나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미는 자외선을 받아 피부가 멜라닌 색소를 생성함으로써 발생하는 것입니다. 멜라닌 본래의 역할은 피부 안쪽에 자외선이 들어 가지 않도록 보호하는 것이지만 자외선을 받으며 표피에 존재하는 케라티노사이트라는 물질이 멜라닌 활성화인자를 방출하게 됩니다. 자외선을 다량으로 받으면 멜라닌 색소가 과다하게 생성된 기미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토코트리에놀은 기미의 생성에 멜라노사이트 활성화인자의 방출을 억제해서 멜라노사이트가 멜라닌활성화 인자를 받는 것을 억제하도록 작용합니다. 또한 멜라닌 자체의 기능도 방해하는 작용이 있어 기미의 원인인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할수 있다고 생각되어지고 있습니다.
○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토코트리에놀 특유의 효과로 콜레스테롤의 생성에 관여하는 효소에 작용하여 과도한 콜레스테롤의 생성을 중지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적인 경우에는 저하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 동맥 경화를 예방하는 효과
동맥이 굳어지거나 내벽에 지질이 부착되어 좁아지는 증상을 말하여 그 주요 원인은 나쁜 콜레스테롤입니다. 과도하게 증가하면 혈관 내벽에 포함되어 산화 LDL콜레스테롤이라는 콜레스테롤로 변성합니다. 토코트리에놀은 콜레스테롤이 과도하게 생성되는 것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나쁜 콜레스테롤 자체의 생성을 억제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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