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듐은?

우유와 메밀에 있는 미네랄의 일종으로 지질이나 콜레스테롤의 대사에 관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인슐린의 효과를 증대하고 당뇨병의 혈당을 낮추는 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바나듐 효능
○ 혈당을 낮추는 효과
○ 동맥 경화를 예방하는 효과
○ 부종을 예방 및 개선하는 효과

바나듐은?
다양한 형태가 있으며 메타바다닌염산, 오루토바나진산, 바나듐염산등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혈당을 낮추는 효과로 의약품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매일 식사에서 평균6~18μg 정도 섭취하고 있지만 인슐린 양의 억제를 기대하려면 80μg의 바나듐이 필요하기 때문에 식품과 미네랄 워터, 보충제로 섭취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바나듐을 많이 포함한 식품
우유와 메밀, 새우, 버섯, 멸치, 미역, 달걀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바나듐 적정섭취량
1일당 1.8mg이하 섭취하면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만 장기간 과도한 섭취는 안전하지 않습니다. 간장애등의 심각한 부작용의 위험이 있고 혈당을 저하시킬수 있으므로 혈당을 자주 측정하는 등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바나듐 효능

○ 혈당을 낮추는 효과
인슐인이 혈당을 낮추는 호르몬과 비슷한 작용을 해서 혈당을 정상으로 되돌리게 됩니다. 최근 연구에서 인슐린 의존형 당뇨병 치료에 효과가 기대되어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 동맥 경화를 예방하는 효과
지질 대사를 촉진하고 콜레스테롤의 합성을 억제하는 작용이 인정되고 있습니다. 바나듐이 부족하게되면 콜레스테롤의 움직임이나 지질 대사가 나빠져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축적되기 쉬워져서 동맥 경화에 걸릴 위험이 높아집니다. 

○ 부종을 예방 및 개선하는 효과
부종의 원인이 되는 걸쭉한 혈액은 바나듐을 섭취하고 혈당을 저하시키는 것으로 혈액을 개선하고 전신의 혈액 순환을 좋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