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와 함께 유전 물질이며 핵산의 하나입니다. 세포의 설계도를 만드는 DNA의 지시에 따라서 단백질을 만들어 내는 역할을 합니다. RNA와 DNA가 협력하여 세포를 구성하는데 필수적인 건강한 몸과 젊은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합니다.
RNA(리보핵산)의 건강 효과
○ 피부 노화를 예방하는 효과
○ 피곤하지 않는 몸을 만드는 효과
○ 뇌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는 효과
리보핵산은?
RNA는 DNA의 지시를 바탕으로 생물의 세포에 중요한 자료로 단백질을 만들어내는 기능을 가진 성분으로 핵산을 구성하고 있는 물질 중 하나입니다. 인간의 몸을 구성하는 약60조개의 세포는 몇달정도의 시간으로 거의 모든 세포가 거듭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항상 세포의 환생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건강을 유지할수 있습니다. 이러한 생명 활동의 근원이 되는 세포으 물질은 단백질과 핵산입니다. 단백질은 식품으로 섭취하면 바로 흡수가 되는게 아니라 효소의 작용으로 소화되고 대사가 이루어져 아미노산으로 분해됩니다. 분해된 아미노산은 피부와 손톱, 머리카락 등 다양한 장소에 필요한 형태로 조립되며 이 조립 작업을 하는 것이 RNA입니다. 복잡하지만 매우 중요한 역할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DNA와 RNA
핵산은 DNA와 RNA의 2종류의 물질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기능은 각각 다릅니다. DNA는 세포의 핵이라고 하는 세포의 유전자 정보의 저장 및 전송을 할 부분에 존재하는 아미노산의 조합을 결정하고 RNA에 단백질을 만들어내는 지령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RNA는 DNA의 정보에 따라 아미노산에서 단백질을 합성하고 있습니다. RNA는 DNA라는 유전 정보에 따라 필요한 단백질을 합성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RNA의 작용
RNA는 세포핵에서 DNA에서 단백질의 정보를 받아 세포질로 운반됩니다. 그리고 DNA의 정보를 바탕으로 단백질을 합성하고 각각의 부위에 필요한 단백질을 발송하게 됩니다. 인체의 약20%는 단백질로 되어 있으며 피부와 머리카락, 손톱등을 만든 재료입니다. 부위에 따라 필요한 단백질의 종류는 다르기 때문에 DNA가 RNA에 지시하는 단백질은 약10만 종류에 달하게 됩니다. DNA가 지시하고 RNA가 단백질을 만들어내 신체의 다양한 조직이 구성되는 것입니다.
영양소로서의 RNA
RNA는 DNA와 협력하여 몸을 만드는 중요한 성분인 동시에 영양소로도 필수적인 성분입니다. 인간의 몸을 만들고 있는 세포는 오래된 세포가 새로운 세포로 거듭나 신진 대사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DNA와 RNA는 이 신진대사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성분입니다. 몸은 부위에 따라 변화주기가 다르고 DNA와 RNA의 2가지중 어느 한쪽이 부족하면 세포의 환생등의 신진대사가 잘 이루어지지 않고 새로운 세포의 생성이 어려워지며 노화촉진으로 연결된다고 생각되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세포 생물에 필요한 에너지를 합성하는 곳이기도 하여 신진 대사의 주기가 흐트러지면 에너지를 합성하는 능력이 저하되고 몸이 쉽게 피곤해져 버립니다. 건강하고 젊은 몸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DNA와 RNA의 존재가 매우 중요합니다.
체내에서 RNA는?
기억력을 유지하는 영양소이기 때문에 뇌에 RNA가 많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뇌에 있는 신경 세포의 수가 증가하지 않으므로 세포 분열에 필요한 DNA 대신 단백질을 합성하는 RNA가 필요한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회복력 저하와 피부의 쇠퇴(기미나 주근깨)등의 몸의 변화는 간 기능의 쇠퇴에 의해 DNA와 RNA가 만들어지는 힘이 약해져 버리는 것이 원인으로 이로 인해 세포의 환생주기가 서서히 늦어지게 됩니다.
RNA를 보충하는 방법
RNA는 일상 식사에서 동물과 식물, 어패류에 들어 있는 것으로 핵산을 섭취할수 있지만 충분한 양을 보충하는 것은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핵산이 풍부한 음식 중에서는 콜레스테롤이 많은 것도 있으므로 보충제의 보충이 효율적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RNA가 특히 많이 함유되어 있는 식품으로는 맥주 효모이며 멸치의 93배의 핵산을 포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맥주 효모에서 추출한 추출물이 많은 보조 식품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리보핵산(RNA)의 효과
○ 피부 노화를 예방하는 효과
피부는 세포분열이 매우 활발하며 많은 RNA를 필요로 합니다. 기미나 주름등의 노화가 눈에 띄기 쉬운 부분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턴오버 28일주기가 20세 전후가 지나면 흐트러지게 됩니다. 그 결과 각질이 피부 표면에 축적된 상태로 되어 피부염이 발생하기 쉬워지며 피부 노화가 가속화 되게 됩니다. 또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멜라닌 색소가 신진대사의 쇠퇴와 더불어 피부에 잔류하여 자외선에 의한 기미나 주근깨가 생기기 쉬워집니다. RNA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합성에 직접 관여하고 세포의 신진 대사를 활발하게 함으로써 피부 노화 현상을 막는 효과가 있습니다.
○ 피곤하지 않는 몸을 만드는 효과
나이가 들수록 피로 회복에 시간이 걸리기 쉬워 체내의 RNA가 부족하고 신진대사가 쇠약해버리는 것이 큰 원인이 됩니다. DNA와 RNA를 보충하여 세포의 환생을 활성화시켜 피로가 모이기 어려운 몸을 만들수 있습니다.
○ 뇌의 기능을 활발하게 만드는 효과
뇌에 필요한 영양소인 RNA를 충분히 보충하여 뇌세포의 노화 현상을 억제할수 있습니다. RNA를 공급함으로써 뇌가 활동하기 위한 에너지가 증가해 뇌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기대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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