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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생활

톱야자 열매 효능

by 연꽃연못 2021.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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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야자는 허브의 일종으로 예로부터 남성의 강장, 이뇨, 진정 효과가 있는 민간약으로 사랑받아 왔습니다. 전립선 비대증의 예방 및 개선에 이용되고 탈모 예방 효과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톱야자 효능
○ 전립선 비대증을 개선, 예방하는 효과
○ 배뇨 장애를 개선하는 효과
○ 전립선염을 억제하는 효과
○ 탈모를 예방하는 효과

톱야자(saw palmetto, 쏘팔메토)는?
북미 남동부의 야자나무의 일종으로 45cm ~ 100cm의 높이로 톱니모양으로 된 잎이 특징적인 식물입니다. 잎은 잔가시로 덮여 있어 만지면 상처가 나기 쉽습니다. 여름에는 작은 크림색 꽃을 피우고 겨울에는 올리브 모양으로 짙은 빨간색 열매를 맺습니다. 북미대륙 고유종으로 대서양 연안 평양에서 걸프 해안 저지대까지 일반적으로 볼수 있습니다. 톱야자 열매는 식용 및 약용으로 이용됩니다. 남자의 강장, 이뇨, 진정 효과가 있는 민간약으로 사용되어 오늘날 전립선 비대 억제 및 비뇨 개선에 널리 활용되고 있습니다. 항염증 작용이 있기 때문에 전립선의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톱야자의 역사
북미인디언들은 톱야자 열매를 남성의 강장과 이뇨제를 위해 식용으로 사용하여 왔습니다. 톱니처럼 들쭉날쭉한 잎을 가져서 이름지어졌으며 소우팔메토라고도 합니다. 중국에서는 비뇨기 질환의 약초로 사용되어 왔다고 합니다. 19세기 초기에는 톱야자차가 전립선 비대증의 치료에 이용되게 되어 그후 전반적인 강장, 이뇨, 진정 효과가 기대되어 복용되고 있었습니다. 톱야자 열매 추출물은 유럽에서 의약품으로 허가되어 있으며 천연 성분이기 때문에 부작용이 적다는 장점이 있고 유럽에서는 비뇨기과에서 높이 평가되고 있습니다. 

톱야자 열매 섭취시 주의할점
한꺼번에 너무 많이 섭취하면 메스꺼움과 현기증, 변비, 설사등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혈액의 점도를 낮추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항응고 약물과 항혈소판제와 함께 섭취하면 출혈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남성 호르몬에 작용하기 때문에 태아와 유아의 호르몬에 영향이 줄까 우려되어 임신 및 수유중에는 사용을 자제해야 합니다. 전립선의 증상을 가진 사람이 톱야자 추출물을 섭취하는 경우는 그 증상이 전립선 비대증에 의한 것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경도~중 정도의 전립선 비대증의 예방, 개선을 취해 보충제를 사용하는 경우 하루 200~320mg을 2~3개월을 계속 복용함으로써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톱야자 효능

○ 전립선 비대증의 예방 및 개선 효과
전립선 비대증의 초기에는 소변이 좀처럼 나오지 않거나 여러번 이뇨를 느끼는 등의 증상이 발생합니다. 50대 2명중 1명이, 65세이상 남성의 90%가 전립선 비대 경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전립선이 요도에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작은 결절이 부풀고 압박되어 전립선이 비대화하는 질병입니다. 30대에서도 보이며 나이가 많아질수록 비율도 높아집니다. 전립선 비대증의 초기 증상의 개선,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 전립선염을 억제하는 효과
염증을 촉진하는 물질을 만들어내는 효소의 작용을 억제하고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전립선에 염증이 일어나는 전립선염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전립선염은 젊은 세대의 남성에게 많고 배뇨통증, 빈뇨등을 일으킵니다. 만성화하면 치료와 재발이 반복하고 악화하면 전립선에 고름이 고이기도 합니다. 톱야자열매는 이런 전립선염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

○ 배뇨 장애를 개선하는 효과
전립선 비대증에 따른 배뇨 장애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빈뇨가 개선되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 탈모를 예방하는 효과
피지를 과다분비시켜 모공을 막고 두피 탈모를 촉진하는 물질의 생성을 억제합니다. 피지 분비를 억제하고 모근이 막히는 원인을 제거하여 탈모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을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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