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의 테아플라빈 효능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홍차등에 함유되어 있는 붉은 색소로 강한 항산화력을 가지고 살균과 감기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독감을 예방하는 효과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테아플라빈 효능
○ 혈당 상승을 억제하는 효과
○ 독감을 예방하는 효과
○ 살균 소독 효과
○ 콜레스테롤 저하 효과

테아플라빈
홍차에 들어있는 붉은 색소로 항산화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폴리페놀중에서도 탄닌류에 분류되어 있으며 적색 색소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차의 잎은 녹차의 근원이 되는 잎을 발효시킨 것으로 이 발효에서 잎의 본래 가지고 있는 효소의 작용으로 카테킨에서 테아플라빈으로 됩니다. 

테아플라빈의 하는 일
강력한 항균 작용이 있습니다. 카테킨과 마찬가지로 항산화력이 강하고 동맥 경화등 생활 습관병의 예방과 기미등 노화 억제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항균, 항바이러스 작용도 확인되고 있습니다. 아밀라제 억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도 알져져 있으며 콜레스테롤이나 중성 지방의 감소에도 효과가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테아플라빈 효능

○ 혈당치의 상승을 억제하는 효과
불규칙한 생활 습관으로 인해 혈당이 제대로 유지되지 않을때 당뇨병이 발생합니다. 생활 습관병의 하나이며 에너지로 사용되어야 할 당이 혈액에 남게되어 혈당이 높아지는 병입니다. 당뇨병이 악화되면 전신의 혈관이나 신경등에 영향을 미쳐 합병증과 동맥 경화를 유발할수 있습니다. 아밀라아제의 작용을 억제하는 효과가 당분 흡수를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독감을 예방하는 효과
바이러스감염으로 인한 인플루엔자는 바이러스 종류에 관계없이 홍차의 테아플라빈, 녹차의 카테킨이 바이러스 입자를 응집시켜 감염력을 잃게 됩니다. 홍차에 포함된 테아플라빈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가지는 스파이크 모양의 단백질을 덮어서 독감이 인간의 세포에 침입해 나갈수 없게 되는 효과가 인정되었다고 합니다. 홍차 양치질한 사람은 하지 않은 사람보다 독감에 걸리기 어렵다는 연구 결과를 얻을수 있습니다. 

○ 살균 소독 효과
보툴리누스균에 대한 살균 효과는 홍차가 녹차보다 강한것으로 판명되어 있으며 녹차의 카테킨이나 홍자의 테아플라빈은 콜레라균등 일반적인 식중독 세균에 대해서도 살균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차 폴리페놀은 유산균이나 비피더스균등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장내 세균의 비율은 선한 균이 증가하고 나쁜 세균이 줄어들고 변비와 설사를 모두 효능을 보여 대변의 냄새가 엷게 하는 것도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렇듯 다양한 균으로부터 몸을 보호할수 있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무좀의 원인인 백선곰팡이에도 유효합니다. 

○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
나쁜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강력하게 억제하고 선한 콜레스테롤에 영향이 없게 나쁜 콜레스테롤만 감소시킬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