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시니아 캄보지아는 인도와 동남아시아등에 자생하는 식물의 열매입니다. 옛날부터 민간약으로도 이용되고 있었으며 캄보지아 열매에서 추출된 추출물에 포함된 히드록시 구연산이라는 성분은 지방 합성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비만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효능
○ 비만을 예방하는 효과
○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
○ 콜레스테롤 저하 효과
가르시니아 캄보지아는?
주로 인도 남서부, 스리랑카, 태국 등 비가 많은 지역에 자생하고 있는 물레 나물과 가르시니아 속 식물로 망고스틴의 일종입니다. 5월~9월경에 걸쳐 노란색의 약간 붉은 열매를 맺습니다. 과일은 오렌지만한 크기로 감귤류와 비슷한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입니다. 열매와 껍질을 건조시킨것을 카레의 신맛과 생선을 보관할때 이용되고 있습니다.
가르시니아 캄보지아의 작용
히도구연산은 지방의 합성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식사를 통해 섭취한 당분은 포도당으로 분해되어 세포안에 있는 미트콘드리아 구연산 회로에 의해 에너지로 변환되고 필요에 따라 소비됩니다. 기름진 식사와 운동 부족으로 인해 에너지 섭취량이 소비량을 초과하면 과잉 포도당이 글리코겐으로 변환되어 간에 저장됩니다. 그러고도 소비하지 못해 남은 포도당은 지방으로 변환되어 체지방으로 축적됩니다. 이것이 비만의 원인으로 캄보지아의 유효 성분인 하이드록시 구연산은 포도당이 지방으로 변환될때 필요한 ATP구연산리아제의 작용을 방해해 에너지로 이용할수 있는 글리코겐으로 변환을 촉진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캄보지아에 포함되어 있는 가루시노루라는 성분은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 작용과 항염증 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섭취시 주의사항
보충제로 섭취할 경우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라고 되어 있지만 하루 1500mg을 초과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효능
○ 비만을 예방하는 효과
피하 지방형 비만과 내장 주위에 지방이 쌓이는 내장 지방형 비만이 있습니다. 내장 지방의 경우 생활 습관병에 걸리기 쉬워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칼로리가 높은 식사에 의한 섭취 에너지의 증가외에 아침식사를 거르고 야식을 많이 먹는등의 불규칙한 식생활과 운동 부족으로 인해 과도하게 지방이 늘어납니다. 그 결과 콜레스테롤등의 지방질이 혈액에 흘러 동맥 경화를 일으킵니다.동맥 경화로 좁아진 혈관에 혈전이 생기기 쉬워 심근 경색이나 뇌경색등의 생명에 관한 질병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집니다. 캄보지아는 지방 합성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어 비만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 운동전에 섭취하면 지방을 연소하기 쉽게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지방의 합성을 억제하고 연소하기 쉽게하는 효과를 겸비하기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의 원료로도 이용되고 있습니다.
○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
간 글리코겐의 합성을 촉진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글리코겐은 식욕을 좌우하는 물질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캄보지아를 섭취하여 글리코겐의 비축이 증가하고 혈액의 포도당 농도가 안정되기 때문에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식욕은 뇌의 시상 하부에 있는 만복 중추에 의해 제어되고 있으며 캄보지아는 만복 중추를 자극하여 허기를 느끼지 않게 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
지질의 일종인 콜레스테롤은 세포를 만드는 중요한 성분입니다. 하지만 동물성 지방이 풍부한 음식을 과잉 섭취함으로써 혈중 콜레스테롤이 증가하게 됩니다. 콜레스테롤이 증가하면 고지혈증, 동맥 경화, 뇌경색, 심근 경색 등의 질병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또한 소비 에너지의 60~70%를 차지하는 기초대사는 20대를 정점으로 점차 감소하기 때문에 콜레스테롤의 증가가 쉬워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캄보지아는 혈액에 많이 늘어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어 생활 습관병과 동맥 경화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건강한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필수 아미노산 트레오닌 효능 (0) | 2021.07.02 |
---|---|
설포라판 효능 (0) | 2021.07.01 |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가세리균 효능 (0) | 2021.06.29 |
안세린 효능 (0) | 2021.06.28 |
눈건강에 좋은 루테인 효능 (0) | 2021.06.25 |
댓글